울집 풍경

동지(冬至)

Green Guardian 2022. 12. 22. 08:10

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 동지입니다.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.
오늘을 기점으로 어둠에서 밝음으로, 추움에서 따뜻함으로, 움추림에서 생동감으로 전환되는 기준으로 살아야겠습니다.
그야말로 엄동설한 영하 10도의 차가운 날씨지만 떠오르는 태양의 밝은 에너지로 힘찬 하루를 시작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