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풀꽃
털부처꽃
Green Guardian
2010. 7. 18. 21:30
눅눅한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.
온몸에 거친털이 있으며 줄기는 곧게 자라고 거의 네모졌다.
잎은 마주나거나 석 장씩 돌려난다.
꽃은 붉은 보라색꽃이 가지 끝 잎 겨드랑이에 모여핀다.
마디마다 돌려난 것처럼 보인다.
포기째 약으로 쓰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