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외 여행 톤레삽호수와 킬링필드 Green Guardian 2008. 1. 26. 13:37 캄보디아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호수이다. 옥빛의 호수가 아닌 진한 황토빛이 인상적이며 메콩강은 해질녘의 물빛이 황금색으로 물들 때 가장 서정적인 광경이 연출된다.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그들의 삶이 참으로 아타까움을 느낀다. 원달러(1$)를 외치는 애처로운 저 아이들의 눈망울이 선하게 들어온다.